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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욱 국회의원 프로필★ 가족관계, 재산, 학력, 경력, 소신행보

lucky2310 2025. 4. 7. 03:32

김상욱 국회의원 프로필 : 가족관계, 재산, 학력, 경력, 소신행보

기본정보

생년월일 : 1980년 1월 1일 (45세)
출생지 / 고향 : 경상북도 의성군

거주지 :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라엘에스

본관 : 김녕 김씨 (金寧金氏)

종교 : 원불교 (법명: 김법해)
키 : 비공개
몸무게 :비공개
혈액형 :비공개
병역 : 제주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2000년 1월 27일 ~ 2002년 3월 26일)
소속 정당 : 국민의힘

가족관계

부모 :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 : 남동생 김상원

김상욱 재산

[ 재산 파일 다운로드 ]

국회의원 김상욱 재산 (2025-03-27).pdf

0.10MB

출처: PETI 공직윤리시스템 (고위공직자 재산신고 내역)

2025년 3월 공개된 국회의원 재산 신고에 따르면, 김상욱 의원은 약 18억 2천만원의 재산을 신고 했습니다. 김상욱 의원은 2024년 8월 공개된 제22대 국회 신규 의원 재산 신고 당시 약 16억 3천만 원의 재산 신고로 울산 지역 신규 의원 중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김상욱의원의 재산에는 부동산과 예금 등이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변호사로서 성공적인 커리어와 자수성가형 삶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교하자면, 같은 울산 지역의 윤종오 의원(4억 원)과 김태선 의원(3억 8천만 원)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입니다.

학력: 법학 기반의 탄탄한 배경

대구대동국민학교 (졸업)
대구북중학교 (졸업)
영진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 전문석사)
야기엘론스키 대학교 대학원 (법학 / 박사 과정 수료)

김상욱 의원은 1980년 1월 1일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태어났습니다. 대구에서 성장하며 대동초등학교, 대구북중학교, 영진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집안 형편이 넉넉지 않아 학업과 생업을 병행하며 자수성가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2009년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1기생으로 입학해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2012년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며 법조인으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폴란드 야기엘론스키 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며 국제적인 시각을 갖춘 법학자로서의 면모를 다졌습니다.

경력: 변호사에서 국회의원까지

제1회 변호사시험 합격
법무법인 더정성 대표 변호사
근로복지공단 청렴시민감사관
울산광역시 지방토지수용위원
울산광역시 남구청 법률고문변호사
한국산업인력공단 청렴시민감사관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법률자문위원장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제22대 국회의원 (울산광역시 남구 갑 / 국민의힘)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위원장
제22대 국회 전반기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김상욱 의원의 경력은 법조계와 지역 사회 활동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습니다. 변호사 시험 합격 후 울산에서 법무법인 우덕과 더정성을 거쳐 활동하며,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울산본부, 울산 남구청, 울주군청 등의 자문 변호사를 역임했습니다. 또한 KBS 울산방송국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와 울산방송 패널로 출연하며 지역 내에서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정치 입문 전 국민의힘 울산시당 법률자문위원장을 지냈고, 2024년 국민추천제를 통해 울산 남구 갑 지역구에 공천받아 더불어민주당 전은수 후보를 12% 차로 꺾고 당선되었습니다. 국회에서는 환경노동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민생 문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與 김상욱 “尹은 보수 아닌 극우주의자…국힘, 극우 잘라내야”

與 김상욱 “尹은 보수 아닌 극우주의자…국힘, 극우 잘라내야” - 주간시사매거진

[주간시사매거진=남희영 기자]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당 비상대책위원장 인선과 관련해 \"대통령과 가까웠던 사람, 대통령과 성향을 공유했던 사람, 비상계엄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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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소신 행보

김상욱 의원은 2024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 문제에서 국민의힘 내에서 독특한 입장을 취하며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계엄 해제 결의안 통과에 적극 참여했고, 12월 7일 1차 탄핵 표결에서는 당론에 따라 반대표를 던졌으나, 이후 2차 표결에서 찬성 의사를 밝히며 당내 갈등의 중심에 섰습니다. 특히 “윤석열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소신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2025년 1월 8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김상욱 의원이 쌍특검법 재표결에서 당론(부결)에 반하는 입장을 보이자, 국회 본회의장에서 "당론과 함께하기 어렵다면 탈당을 진지하게 고민해보라"고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당론을 정하면 단일대오를 형성하는데, 우리 당은 이탈이 반복된다"며 당내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김상욱 의원은 이에 대해 "탈당할 생각이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헌정 질서를 훼손한 해당 행위자이고, 나는 보수의 가치를 지키려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러한 김상욱 의원의 소신행보로 인해 인해 당원들의 항의와 협박, 지역 사무실 현수막 훼손 등 논란을 겪고 , 그는 “옳음을 추구한 값을 달게 받겠다”며 울산시당위원장직을 사퇴하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의 행보는 보수 재건과 헌정 질서 수호를 강조하며, 진영 논리를 넘어선 정치적 신념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