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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8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8회 줄거리 엔딩
▶［사고 엔딩]＂훈련 중 사고가 났습니다＂구급차에 실려오는 이석기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8회 줄거리 명대사 & 명장면
한동석이 도어맨이 아니라 호텔 회장인 것을 알게된 마광숙은 그제서야 인터넷 검색을 해보며 한동석에 대해 알게되고 당황해 합니다.
마광숙은 호텔 직원들 앞에서 장광주 시음회를 하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습니다. 장광숙은 아무생각 없이 한회장을 알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직원들은 평소 사람을 잘 만나지 않는 한회장이 마광숙과 만난적 있다는 사이라는 것에 놀랍니다.
독고탁은 장광주가 호텔 납품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장미애에게 말하며, 한회장네 집과관계가 소원해 진것 아니냐며 장미애한테 괜한 트집으로 소리를 버럭 지릅니다.
독리수술도가 막걸리시음회에서 직원들 평가가 긍정적이였다는 보고를 받던 한회장은 마광숙이 한회장 라인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말을 듣고 떨떠름해 하며, 나중에 마광숙을 불러 입조심 시키라고 지시를 합니다.
회장님 ! + 술도가 사장님이 회장님 라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니 우연한 일로 몇번 본거가지고 떠벌이고 다녀?
적당한 때 불러서 입조심 시켜!!
천수는 술도가 사무실을 찾아 장광주 편의점 납품을 준비하자고 이야기하는데, 마침 LX호텔로 부터 납품을 위한 가계약을 하자는 전화가 오고 마광숙은 기뻐합니다.
신나서 가계약을 하기위해 호텔로 가는 마광숙.
강의를 가려는 범수는 마침 아이를 돌봐주는 할머님이 감기에 걸려 아이를 돌볼수 없게 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아이를 맡길곳이 없어 난감해 집니다.
결국 아이를 데리고 출근을 하는 범수.
사무실 조교에게 아이를 잠깐 봐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조교는 마침 일이있어 아이를 볼수 없게 됩니다. 결국 아이를 데리고 가서 학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강의를 하겠다는 범수에게 조교는 여기는 미국이 아니라며 만류를 합니다.
상황을 우연히 보게된 세리가 나서서 아이를 봐주겠다고, 아이를 돌본 경험이 많다고 큰소리 칩니다.
결국 세리에게 아이를 맡기고 수업에 들어가는 범수.
아침에 독고탁한테 한소리 들은 장미애는 LX집안 장남인 한결과 세리를 결혼시키기 위해 서둘러 나서야 겠다는 심산으로 결이에게 연락을 하고 만나기로 합니다.
건강이 안좋아 행정직으로 전환을 제안받았던 강수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훈련을 시작합니다.
막걸릴 납품 가게약을 마친 마광숙은 기뻐하며 감사를 전하기 위해 회장님을 뵙게 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연락을 받은 한회장은 업무가 바쁘다는 핑계로 마광숙을 피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려던 마광숙은 독고탁과 마주치고 술도가를 인수하고 싶어하는 독고탁에게 다시는 볼일 없을거 같다며 거절의사를 확실히 밝히고 독고탁은 그런 마광숙을 못마땅해 합니다.
독고탁은 호텔에서 약속이 있었다는 핑계로 한동석을 만나 독수리 술도가의 미망인인 마광숙이 숨겨진 부동산 재산이 탐나서 무리해서 술도가를 맡았고 다른 형제들과도 재산 분쟁을 하고 있다고 모함을 합니다. 독고탁은 독수리 술도가가 곧 망할텐데 왜 굳이 계약을 하려고 하느냐며 한동석을 생각해 주는 척 이야기를 흘리고 한동석은 의아해 하면서 잘 알아보겠다고 합니다. 면서도
사장님 큰 낭패보실뻔 했습니다.
제가 직원들에게 잘 알아보라고 하겠습니다.
아이를 세리에게 맡기고 수업을 하는 범수.
마침 우는 하니를 달래기 위해 밖으로 나온 세리를 보게됩니다.
김원장에게 호감을 느끼는 흥수. 몇일전 김원장 생일날 학생들과 노래방에 갔다과 김원장과 흥수의 다정한 모습에 심통이 난 지옥분이 홧김에 던진 텐버린을 맞아 이마에 상처가 난 흥수. 김원장은 흥수를 걱정해 주며 함께 병원에 가자고 하지만 갑작스런 스킨십에 당황한 흥수는 병원갈 정도는 아니라며 괜찮다고 합니다.
흥수는 레슨을 하는 김원장을 넉놓고 보다가 마침 부동산 사장님과 함께 김원장네 가게를 보러온 미용실 지원장과 마주치고, 이렇게 학생들 가게를 이유없이 드나드나며 다그치는 지원장때문에 난처해 합니다
마광숙은 LX호텔에 들러서 장광주 남품관련 가계약을 진행하고 병 디자인까지 호텔에서 지원해 준다는 말에 신나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우연히 한회장을 보게된 마광숙.
황급히 따라가 한회장에서 고마움을 표하겠다며 차한잔 대접하겠다고 하지만, 마광숙이 회장라인으로 떠들고 다닌다고 들은데다가 독고탁한테 안좋은 소리까지 들은터라 더욱더 마광숙을 경계하며 쌀쌀맞게 거절합니다.
근데 잠깐 시간되세요?
이렇게 큰 프로젝트를 맡게 해주셨는데
차라도 한잔 대접할께요!
괜.찮.습.니.다!
식사하러 가던 중이여서요!
쌀쌀맞게 구는 한회장의 태도에 굴하지 않고 결국 식사자리까지 쫒아간 마광숙.
혼자 식사를 하는 한회장에가 슬쩍 말을 걸고는 결국 혼자 밥먹는게 쓸쓸해 보인다며 참견을 하고 함께 식사를 해주겠다는 마광숙을 피해 결국 한회장도 식사를 멈추고 일어나 가버립니다.
혹시 디너파티 초대도
회장님빽이였어요?
막걸리 공짜로 준거에 대한 답례니까
확대해석 해서 회장님빽이니 뭐니 하지마세요!
눈치 없는 마광숙은 사회생활을 한다며 한회장을 따라나가 웃는 낯으로 깍듯이 인사를 합니다.
결국 아이를 세리에게 맡긴후 수업에 들어갔던 범수는 부랴부랴 수업을 마치고 교수실로 돌아오는데, 세리와 하니가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보고는 묘한 감정을 느낍니다.
인기척에 일어난 세리에게 범수는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학생이니 말씀 편하게 하시라며 살갑구는 세리에게 범수도 말을 놓으며 고마움의 표시로 나중에 맛있는 밥을 사겠다고 합니다.
범수의 교수실을 나서면서 왠지 설레여 하는 세리.
세리의 엄마 장미애는 LX호텔이 자신네 회사인 신라주조가 아닌 독수리 술도가와 계약을 맺자 두 집안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작정으로 세리와 결이의 관계를 확실히 하려고 결이를 찾아갑니다. 세리에게 혼사가 들어온다며 결이의 의중을 묻는 장매애에게 결이는 세리를 좋아하고 있다며 솔직히 고백을 합니다.
요즘 우리 세리한테 혼담이 들어오는데..
난 결이가 우리 세리짝이였으면 좋겠거든.
제대 후 정식으로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저 세리 좋아합니다!
장미애는 자신의 촉이 맞았다고 좋아하며 자신은 좋아하는데 세리의 마음이 어떤지 모르겠다며 망설이는 결이에게 장미애는 세리는 걱정말라며, 남자인 결이가 적극적으로 나서주면 된다고 격려합니다.
마침 응급환자 소식을 듣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결이. 알고보니 마침 막내 강수가 훈련중 사고로 의식을 잃고 실려온 상황입니다.
결이는 응급처치를 위해 황급히 이동하고 강수를 알아본 장미애도 놀라면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8회는 끝이 납니다.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9회 예고
9회 미리보기
강수의 소식에 광숙과 형제들은 다 함께 진해로 내려가는데. 강수의 사고가 자신 때문인 것 같은 광숙은 속이 상한다. 한편 동석은 광숙 때문에 술을 온몸에 뒤집어쓰는 곤욕을 치르고, 차에 실린 막걸리 한 박스에 화가 치솟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