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마지막회 줄거리 (36회 최종화 )

 

 

 

 

목차

 

 

 

 

 

다리미 패밀리 결말

 

 

 

 

▶다리미 패밀리 35회 하이라이트

 

 

 

 

 

 

다리미 패밀리 마지막회  36회 줄거리 

 

 

 

캐피탈 사람들이 백지연의 돈을 뺐기 위해 쫒아가려는 걸 막으려고 차키를 지키려다가 머리를 가격당한 강주는 의식을 잃고 쓰러집니다. 

 

엄마 어서 가라는 강주의 외침에 갈등하다가 결국 강주를 버리고 돈을 갖고 은행으로 가려던 백지연은 은행까지 가지 못하고 차를 돌려 강주에게로 향합니다. 

 

하지만 강주가 쓰러졌던 현장엔 아무것도 없는 상황. 당황한 백지연은 마침 차안에 떨어져 있던 강주 전화가 울려 받고는 강주가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출동한 경찰때문에 캐피탈 사람들은 도망가고 다행히 병원으로 옮겨진 강주. 

 

목격자 말에 의하면 

아드님이 차 열쇠를 뺏기지 않으려다가

많이 맞은것 같습니다. 

 

강주는 응급 수술에 들어가고 지승돈도 놀라서 병원으로 달려옵니다. 마침 경찰서에서 도망갔던 캐피탈 사람들이 잡혔다는 연락을 받고는 지승돈은 경찰서로 향합니다.  

 

수술 끝나면 바로 나한테 연락줘

 

캐피탈 일당을 보자마자 주먹부터 휘두르는 지승돈. 하지만 캐피탈 일당들은 백지연이 아들까지 버리고 돈을 갖고 가버렸다며, 그런 엄마 돈을 목숨걸고 지키겠다고 해 강주가 매를 벌었다고 말합니다. 

 

백지연이 지 아들버리고 

돈가지고 갔어

우리도 서강주 건드릴 생각없었다고..

누가 그렇게 죽을듯이 지 엄마돈 지킬 줄 알았나..

 

 

상황을 알게된 지승돈은 뻔뻔한 캐피탈 일당과 주먹다짐을 얼굴에 상처까지 나고 결국 경찰들의 만류때문에 다시 병원으로 돌아갑니다.

 

니들 강주한테 무슨일 생기면

가만안둬!!

 

수술후 의식을 찾지 못하고 중환자실로 옮겨진 강주. 지승돈은 아들보다 돈을 택했던 백지연을 탓하고, 강주의 상태가 심각하자 그제서야 백지연도 자책을 하면서 후회를 합니다. 

 

강주 위험한데 

그놈의 돈 때문에

강주버리고 줄행랑쳤다며!!!

 

은행까지 가지도 못하고 돌아왔는데

이렇게 될 줄 몰랐지 

ㅠㅠ

 

 

 

중환자실 면회도 끝나고 잠시 집으로 돌아가는 백지연은 차안에서 뒤늦게 강주를 살려달라며 때늦은 후회로 울부짖습니다. 

 

 

이까짓게 뭐라고..

ㅠㅠ

저 이가 다 필요없어요

우리 강주만 살려주세요!! 

 

 

 

 

 

 

경찰을 못하게 된 무림은 부모님 나오기 전까지 세탁소일을 해보겠다고 하고, 다림도 함께 하기로 합니다.

 

끝낼 때 끝내더라도 

이렇게 도망치듯 끝내지 말자..

 

그러다 마지못해 차림도 회사 마치고 와서 엄마가 하던 수선일을 하기로 하고 태웅도 퇴근 후 배달일을 거들겠다고 나섭니다.

 

고깃집 장모 배해자는 강주가 다쳐 의식을 잃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세탁소에 전하고, 다림은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다리은 한걸음에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의식이 없는 강주는 중환자실에 있어서 면회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엄마 면회를 간 다림은 강주랑은 헤어졌냐며 묻는 엄마에게 결국 눈물을 흘리며 강주의 소식을 전합니다. 

 

엄마 우리 강주어떡해

ㅠㅠ 

 

백지연은 의식을 잃은 채 중환자실에 있는 강주 면회를 하면서 마지막까지 엄마 돈을 지켜주겠다고 강주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립니다.

 

강주의 소식을 들은 만득할아버지와 길례 할머니, 봉희는 각자 수감생활을 하면서 강주가 깨어나기를 빌고 있습니다.

 

 

 

 

 

다림은 강주를 잠깐이라도 보고싶어 병원을 찾지만 제한된 면회시간동안 강주를 보고 나온 백지연은 강주를 한번만이라도 보게해달라고 매달리는  다림에게 매몰차게 굴면서 가라고 합니다. 

 

우리 강주가 너 만나고 나서 

되는 일이 없어

가! 

 

 

미연과 지내기로한 신이는 공부하기 싫어 꽤부리는 봄이를 데리고 공부를 하고 

 

 

 

자가호흡이 가능해져 일반 병실로 옮긴 강주는 아직 의식은 없는 상태. 의사 선생님은 환자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의식 없는 강주 옆에서 지승돈과 백지연이 돈때문에 강주를 버리고 가서 이렇게 되었다며 탓하고, 백지연은 강주를 걱정하는 지승돈에게 이제 강주는 지승돈 아들이 아니니 가라며 큰소리를 내며 싸웁니다.

 

 두 사람은 강주의 상태를 살펴보지만 아무리 큰소리가 나도 미동도 없는 강주.

 

의식을 되찾기 위해서 환자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는데 상태가 나아지지 않자 백지연은 결국 다림을 찾아가서 강주를 만나달라고 부탁합니다. 

 

이비서 우리 강주한테 가서 

얘기좀 해줘 ..

그만자고 좀 일어나라고 이야기 해줘 

ㅠㅠ 

 

마침내 강주를 만나게 된 다림은 눈물을 흘리며 강주에게 미안하다고 하지만 여전희 의식이 없는 강주.

 

강주야 미안해 

눈좀 떠봐 ㅠㅠ

 

강주를 간호하기 시작한 다림.

 

다림은 먹지도 못하는 지연을 위해 김밥을 싸왔는데 오다가 다 터지고, 백지연은 먹을 수 있는거 맞냐며 못이기는 척 챙겨먹습니다.

 

둘이 사귀라는 건 아니다?!

강주 깨어나게 도와달라는 거지..

 

다림이 와도 의식을 찾을 기미가 보이지 않자 백지연은 강주가 다림을 좋아하는게 맞냐고 의심하자 다림은 무심결에 잠까지 잤다고 이야기 해버립니다. 백지연은 다림에게 강주가 깨어나게 둘이서뽀뽀라도 하라며 자리를 비껴줍니다.

 

다림과 지연은 교대로 강주를 간호하는데, 지연이 다림과 통화를 하며 되찾은 100억을 다림같은 화자들이 눈 수술하게 기부한다고 하자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하 강주.

 

마침내 의식을 되찾은 강주는 엄마와 다림을 보고는 웃으며 좋아합니다.

 

 

감격해 좋아하며 강주를 안고 뽀뽀를 해주는 다림.  강주는 그와중에도 엄마한테 나가라는 손짓을 하고 백지연은 서둘러 자리를 비켜줍니다.

 

니네 하고싶은거 다해~!!

 

서로에게 고백을 하는 다림과 강주.

 

 

사랑해... 

 

 

경찰에서 짤리고 세탁소 일을 하는 무림과 매일같이 무림을 찾아오는 수지.. 무림은 애써 외면을 하지만 수지는 무림을 못잊어 아무말도 하지 못하면서도 또다시 찾아오는 수지.

 

그런 수지를 보고 결국 수지 엄마 윤미옥 서장도 봉희를 찾아가 죄값을 다 받고 나오시면.. 그 뒤엔 수지의 결정을 자신은 존중해서 지켜보겠다는 의사를 전합니다. 

 

감옥생활 쉽지 않은데

건강하게 잘 나오세요..

 

 

봉희 면회를 온 승돈은 앞으로 1년동안 안식년을 갖을 거라며, 자신이 가이드 해줄테니 봉희가 나오면 함께 여행을 가자고 합니다. 

 

지승돈은 산티아고 길을 걷자고 했다가 타박을 받지만 곧 출소를 앞둔 봉희에게 다음엔 밖에서 보자며 인사를 건내고 면회를 마칩니다.

 

산티아고 길 걷자! 

 

한달이나 걸으라고??

 

드디어 출소날. 봉희와 길례 할머니가 출소하고 마지막으로 할아버지도 나와서 마침내 온 가족이 상봉을 합니다.

 

 

 

 

다시는 죄짓지 말자며 두부를 드미셔 다짐하는 세사람. 

 

 

그 시작 강주는 100억을 기부하겠다던 엄마가 눈 수술비 후원을 12명이 아닌 1명만 후원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실망해서 추궁을 하지만 백지연은 나몰라라 합니다. 

 

차림과 태웅은 결혼해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고 싶다는 뜻을 전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선뜻 허락을 합니다. 

 

강주는 다림이 눈 수술 후 정기점진에도 함께 다니며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세탁소를 찾아오던 수지는 무림이 자신에게 식구들일을 이야기 하지 않은것이 자신을 못 믿어서가 아니가 걱정해서였다는 진심을 알고는 박력있게 뽀뽀를 하고 둘은 화해를 합니다.

 

왜 끝까지 말 안했어?

 

니가 나 이해해 줄까봐 못했어..

그럼 너도 경찰에서 짤렸을꺼야..

 

됐어.그럼 

 

 

100억으로 달랑 1명의 수술비만 지원했던 백지연은 환자로부터 감사영상을 받고는 감동해서 추가로 한명더 수술비 후원을 해주기로 합니다. 

 

지승돈은 강주에게는 서강어패럴을, 태웅에게는 패션 연구소를 맡겨 잘 키우라고 합니다. 

 

 

태웅의 상견례날. 봉희는 집에서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초대를 하고 지승돈은 태웅이 아버지로, 강주는 태웅의 브라더로 다리미네 집으로 향합니다. 

 

음식준비로 분주한 봉희네.

 

강주는 사이좋게 세탁소를 마무리를 하는 다림을 거들며 다리미네 패밀리 마지막회는 끝이 납니다.  

 

[강주의 독백]

저도 곧 다리미네 패밀리가 되겠죠? 

 

 

 

 

▶다리미 패밀리 마지막회 가족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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