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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8회 줄거리, 19회 예고

info2310 2025. 3. 30. 21:17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8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8회 줄거리 엔딩

▶ ＂내가 딱 싫어하는 스타일이야＂호텔 직원들과 모여 안재욱 이야기를 하는 엄지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8회 줄거리 명대사 & 명장면

이른 아침 술도가로 나온 광숙은 천수를 발견하고 반갑게 인사를 건냅니다. 광숙은 밤을 샜다는 천수를 걱정하는데 드디어 결심이 선듯 천수는 이혼서류를 내러 간다고 이야기 하고 광숙은 제일 멋진 옷을 입고 가라며 응원해 줍니다.

한독석 회장은 페스타에 독수리 술도가 전통주와 페어링될 음식 평가가 있다는 보고를 받으면서 마광석 실장도 참여하도록 하라고 보고를 하던 실장에게 지시를 하고, 마광숙은 실장으로부터 연락을 받고는 회장님 지시사항이라는 말에 귀찮아 하면서도 따르기로 합니다.

독수리 술도가 마광숙 대표도 참석하도록 하지

우리가 만든 음식이 본인이 만든 음식과 잘어울리는지

맛볼 의무와 권리가 있는거지!

누룩을 만드는 일에 일을 배우겠다며 새로운 사람들까지 와서 참여를 하고 광숙도 흔쾌이 받아들여 함께 일을 합니다.

알고 보니 독고탁이 독수리 술도가에 스파이를 심어 또 일을 꾸미고 있습니다.

범수가 지방으로 세미나 가는날 마침 아이 봐주시는 분께서 사정이 생기자 세리는 자신이 돌보겠다고 합니다. 세미나가 지방이라 밤늦게나 될꺼라며 안된다고 범수는 거절을 하는데 세리는 괜찮다며 아이를 맡아서 집으로 데려옵니다.

미애는 아이 봐주는 공은 없다며 탐탁치 않아사는데 세리는 친한 선배애라고 둘러댑니다.

김원장이 떠나기로 한 후 지원장은 다시 흥수에게 춤을 배우러 나가는데 흥수는 김원장이 연락도 안되자 걱정을 하면서 음성을 남깁니다. 그런 모습을 멀리서 몰래 지켜보며 마음이 불편한 지원장.

우린 성격차이 가치관 차이로 이혼하는건데

그집 형수라는 사랑이랑 흥수도련님이

내가 바람나서 이혼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니까

억울했어..

억울해?

됐고!

애한테 소홀하면 그땐 가만안있을테니까

영주한테 잘해

서로를 축복해주자며 쿨하게 구는 영주엄마와는 달리 천수는 악수하자는 수연에게 동강낸 결혼반지를 건내며 이제 미련도 슬픔도 떨치고 새출발을 할것을 다짐합니다.

동강이난 결혼반지처럼

지난 인연도

내마음에 또아리를 틀었던 슬픔도

그렇게 부서졌다..

혹텔 조경 관리하는 것을 점검하다가 진흙을 밟아 한동석은 결국 구두를 닦으러 갑니다.

광숙도 호텔에 와서 일하는 여사님들께 피곤할때 드시라며 신제품을 선물합니다. 회장님이 너무 까다롭다며 뒷담화를 하는 여사님들. 그 사이에서 광숙은 한회장 편을 들어줍니다.

돈 많은 회장님이면 뭐해?

그렇게 예민하고 깔끔떠니까

여지껏 홀애비지

회장님 겉은 까칠해도

은근 너그러운면이 있어요!

제가 큰 실수를 한적있는데

다 넘어가 주시더라구요

구두를 닦고 가다가 광숙을 발견한 한회장은 마침 자신에 대한 이야기가 들리지 발검을을 멈추는데 이야기를 엿듣습니다.

처음엔 자신을 감싸주는 광숙에 모습에 흡족해 하다가, 여사님들이 광숙이 한회장에게 관심있냐며 광숙을 의심하자 광숙은 손으로 엑스표를 그리며 한회장은 자신이 싫어하는 스타일이라고 극구 부인압니다.

한회장은 자신이 싫다는 광숙의 반응에 내심 실망하여 사무실로 돌아옵니다.

아 참나.. 어이가 없네?!

그럼 본인은 내스타일인줄 아나?

...

그렇다고 가위표까지 칠것 없잖아??!!!

김원장이 연락두절된 채 사라지자 흥수는 피아노 학원앞에 쪼그리고 앉아 기다립니다. 지원장은 그런 흥수에게 다가가 그만 가자고하지만 흥수는 고집을 부리며 김원장을 기다립니다.

LX호텔 페스타에서 술도가 전통주와 페어링될 음식을 결정하는 자리.

시간이 되어 시작하려고 하자 광숙오면 하자던 한회장은 광숙이 오자 내심 반가워 옆자리 의자를 빼주려는데, 광숙은 쉐프 옆쪽에 자리를 잡습니다. 한회장의 건배도 피하는 광숙와 은근 삐지는 한회장.

맛난 음식에 신난 마광숙.

직원들은 식사를 마치고 거나하게 취한 광숙이 음식 남기면 아깝다며 계속 남아있자 한회장이 같이 기다려 주면서 여전히 자신한테 쌀쌀맞은 광숙에게 지난번 오해를 했던 일에 대해서 다시한번더 사과를 합니다.

먹을 만틈 먹은거 같은데

이제 그만 가시죠..?

회장님 먼저 가세요!!

꽃뱀에 대한 오해는 풀렸지만, 남자들이랑 소개팅한건 사실아니냐는 한회장에게 술취한 광숙은 막내 도련님 강수를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 엄마랑 소개팅3회와 딜을 했다며, 시간이 없어서 부득이 한날 해치웠다고 설명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그게 아니잖냐는 한회장.

결국 만취상태가 된 공숙은 언성을 높이고 한회장은 주위를 살피며 창피해 합니다.

결국 만취상태로 비틀거리며 호텔을 나서던 광숙과 한걸음 뒤에서 지켜봐주는 한회장. 마침 한회장 차가 오자 술취한 광숙은 택시인줄 알고 한회장차에 냉큼 타버립니다.

할 수 없이 한회장은 광숙을 데려다 주기로 하고 함께 이동합니다.

한 회장은 광숙을 경계하려고 팔걸이까지 내리고 거리를 두는데 술취한 광숙이 자신의 어깨에 기대어 잠들자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범수가 세미나 끝나고 하니를 데리러 오자 세리는 아이를 데리고 나갑니다.

급한일 생길 때마다 신세를 져서 미안하다는 범수에게 세리는 도움이 되어서 다행이라고 하고 헤어집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미애는 저사람이 선배였냐며 다그치고 결국 세리는 선배가 아니라 교수님이 싱글대디라서 사정이 생겼다고 이야기 합니다. 교수님 이름을 묻는 엄마에게 오범수라고 이야기 하자 미애는 표정이 굳습니다.

광숙이 늦어지자 공주실이 전화를 하고 광숙은 옆에서 한회장이 다 듣고인줄도 모르고 호텔회장이 갑질을 해서 속상해서 한잔 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지가 호텔 회장이면 회장이지

사람한테 막말하고 의심하고

갑질하구 난리야

엄마가 혼내줄까 하며 맞장구를 쳐주는 공주실에게 한회장을 빗대어 더러워서 피한다는 마광숙과 그 모든 대화를 들으며 한회장은 기가 막혀 합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광숙이 타고온 차가 한회장 차인줄도 모르고 광숙이 한회장때문에 속상해서 술 마신줄 알고 험담을 이어하는 공주실.

내 이놈의 회장놈을 ..

그냥 다리 몽댕이를 ..

심지어 광숙은 한회장을 택시기사로 착각하고 팁까지 얹어 택시비를 줍니다. 공주실은 사과를 하면서 알뜰하게 광숙이 건낸 택시비까지 돌려받습니다. 모녀지간을 보면서 기가 빨린 한회장은 피곤한 기색으로 집으로 돌아갑니다.

천수는 유학중인 딸에게 전화하여 이혼 서류도 제출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딸을 다독입니다.

이혼하고 와서 심난한 형이 걱정된 강수는 형과 함께 자겠다며 곁에 누워서 두 형제는 함께 죽은 큰형을 그리워 합니다.

다음날 아침 꿀물을 먹다가 자신이 술취해 한회장 앞에서 한 실수를 전해들은 광숙은 놀라서 한회장을 찾아갑니다.

좋은 아침이라며 인사를 하는 광숙에게 한회장은 전날 잠을 설쳐서 좋은 아침은 아니라고 까칠하게 대답합니다. 광숙은 자신이 술취해서 실수를 했다며 서로 실수를 한번씩 했으니 퉁치자며 주먹을 내미는데 한회장은 받아주지 않고 광숙은 무안해 합니다

회장님도 저한테 실수 하셨으니까

퉁! 치시죠?!

진상짓 해서 미안하다는 광숙에게 한회장은 광숙에게 자꾸 마음이 가는 듯 밉상은 아니라고 이야기 해주면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8회가 끝이 납니다.

마태표는 진상 맞습니다.

근데 밉상은 아닙니다?!

▶ ［18화 하이라이트］＂회장님 차타고 온 건 기억나?＂취한 채로 안재욱의 험담을 하는 엄지원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19회 예고

19회 미리보기

자신에게 잘해주는 범수에게 자꾸 마음이 가는 세리와 그런 세리의 모습을 보면서 좋아하는 사람 생겼냐며 미애는 한결과 세리를 결혼시키려는 자신의 계획이 틀어질까봐 화를 냅니다.

광숙때문에 자꾸 두근거리는 한회장은 자신이 심장병이 생겼다며 건강걱정에 심각해 집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재방송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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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8회 줄거리, 19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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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화 하이라이트］＂회장님 차타고 온 건 기억나?＂취한 채로 안재욱의 험담을 하는 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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