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23회 줄거리, 24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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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23회 줄거리, 24회 예고

info2310 2025. 4. 19. 23:39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23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23회 줄거리

▶23화 하이라이트]＂그런 말을 면전에다가...＂엄지원의 칭찬에 사레가 들린 안재욱☺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23회 줄거리 명대사 & 명장면

뉴스에서 독수리 술도가 내부고발자라는 제보자 A씨의 증언에 따라 술도가에서 쌀벌레까지 있는 묵은쌀로 술을 빚으면서 소비자들을 속이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광숙을 포함한 술도가 살마들은 충격을 받습니다.

방송과 인터넷에서 난리가 나고 술도가로 문의와 항의전화가 빗발칩니다.

절대 그런일 없습니다.

뉴스에서 내부제보자라고 나오는 사람이 얼마전 누룩빚는날 일하러 왔던 아주머니라는것을 알아챈 술도가 사람들은 당일 CCTV를 돌려보다가 쌀에 손을대는 아주머니의 영상을 발견하고는 경찰서에 신고하러 갑니다.

LX호텔로도 장광주에 대한 항의전화가 빗발치고 한동석도 뉴스영상을 봅니다. 한회장은 걱정스러워 하며 직원에게 진상파악도 안된 상황에서 LX호텔에서 바로 납품을 끊으면 술도가가 더 곤란해 진다며 일단 써빙은 중단하되 우선 사태를 지켜보자고 지시를 합니다.

뉴스에서 내부고발자라며 나왔던 아주머니의 수상한 행동이 담긴 CCTV 영상을 가지고 광숙은 도련님드로가 함께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하고 증거영상을 제출한 다음 담당자가 전해질때까지 우선은 기다리라는 형사의 말을 듣고 돌아옵니다.

하늘을 우러러 저희는 그런 쌀을

본적도 없어요!

1분 1초가 급해요

형사님!!

세리는 수업도 안가고 컨디션이 안좋다며 누워있고 그 시간 수업중인 범수는 수업에 세리가 없는 모습을 보고 마음에 걸려 합니다. 세리 엄마 미애는 저녁에 세리와 결이의 결혼 준비를 위해 LX 호텔 한회장네아 식사 약속이 있다며 세리에게 나갈 준비를 하도록 재촉하고 결혼할 마음이 없다는 세리에게세리가 범수가 불쌍해서 이러는 거라며 당장 준비하라고 화를 냅니다.

흥수는 김원장 남편 부하들이 또 찾아올까봐 겁에 질려 있고, 지원장이 찾아와 죽을 챙겨줍니다.

술도가 거래처에서는 소비자들의 항의때문에 술을 팔수 없으니 회수해 가라고 전화를 해대고 고소장 접수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광숙의 사정에도 사장님들은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술도가 앞에도 기자들이 몰려들고 도련님들은 형수님을 피신시키려고 하는데 광숙은 당당하게 진실을 밝히겟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단 한번도

그런쌀로 술을 빚은적 없습니다.

저희 술도가의 명예와 존망을 걸고

끝까지 진실을 밝힐것을 이자리에서 약속 드립니다.

억지로 상견례 자리에 끌려나온 세리가 표정이 좋지않자 독고탁이 왜 그러냐고 하자 세리가 아빠한테 속마음을 말하려고 하는데..미애가 나서서 컨디션이 좋지않다고 둘러댑니다.

한회장도 세리를 마음에 들어하고 모든 식구들이 즐거워 하며 화기애애한데, 세리만 혼자 표정이 어둡지만 미애가 나서서 세리가 부끄러워서 그런다며 둘러댑니다.

9월 첫째주에 결혼식 날짜 잡은거는

어머니한테 얘기 들었지?

네....

공주실은 광숙이 뉴스에 나오자 속상해 하며 차라리 술도가를 그만하자고 설득하는데 광숙은 3년만 버티면 공주실의 투자금을 돌려주고 원하는대로 골든캐슬로 보내주겠다며 달래줍니다.

광숙은 밥을 먹고 힘을내자며 도련님들을 챙겨서 식사를 합니다.

독고탁은 한회장에게 사돈이라며 신나하고 식구들은 식사를 마치고 헤어집니다. 식구들 모두 집으로 돌아가고 한회장은 볼일이 있다며 광숙네 술도가로 향합니다.

도련님들이 각자 집과 볼일을 보러 가고 광숙도 술도가에 가보겠다며 혼자 왔다가 반품하겠다며 물건을 들고온 도매상들과 마주칩니다.

우리 저거 다 반품할테니

선수금이나 돌려줘!

네 해드릴께요!

하지만 지금 당장은 어려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당장 반품을 요구하는 도매상들때문에 광숙이 혼자 난처한 상황인데 마침 한동석이 왔다가 이 모습을 보고 나서서 해결해 줍니다.

제가 반환해 드리겠습니다.

전 LX호텔 회장 한동석입니다.

반환받을 선수금이 얼마입니까?

저희가 우선 변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미리 말해놓을테니 비서실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자신을 믿어주고 대신 나서서 도와주는 한회장에게 감동한 광숙.

도매상 업주들이 돌아가고 광숙은 한회장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차를 대접하면서 고마웠다는 진심을 전합니다.

아까 회장님 얼굴 보고 하늘이 노래졌어요

장광주 때문에 호텔이미지 망가졌다고

항의하러 오신 줄 알았어요

내가 뭐 그렇게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인줄 알아요?

광숙이 술도가를 믿어주고, 도매상 선수금을 대신 주기로 한것에 대해서 회장님 너무 멋있다고 하자 한동석은 당황해서 사레에 걸립니다.

회장님 너무 멋있어요!

집에 돌아가려는 한회장에게 마광숙은 다시한번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한회장은 반품 들어온 장광주를 보고 걱정하는 광숙을 안타까워 하며 격려해주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진실은 언제가 밝혀지게 되있어요

그니까 그때까지 있는 힘껏

버텨봐요!

천수는 미순이 뉴스를 보고 걱정하자 가서 소식을 전해주는데 미순은 천수가 보여주는 CCTV영상을 보고는 제보자라는 사람이 편의점에 왔었다는 사실을 기억해 냅니다.

천수와 미순은 허위 제보자가 카드 결제를 했기에 형사가 해당 정보를 이용해서 범임을 추적할 수 있다는 사실을 광숙에게 알려줍니다.

독고탁은 술도가가 난리난 것을 보면서 망할것 같다고 좋아하는데 미애가 혹시 술도가 일을 꾸몄냐고 의심하자 아니라고 발뺌하며 자신을 의심한다고 되려 아내에게 화를 냅니다.

세리는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을 못하겠다며 부모님께 이야기 하려는데 미애는 아빠가 알면 큰일 난다며 세리를 데리고 방으로 끌고 갑니다.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 결혼 할수 없어!

세리가 교수님을 사랑해서 결이와는 결혼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하자 미애는 철없는 소리를 한다며, 손찌검까지 하려 하고 그런 엄마의 모습에 세리도 놀라고 당황해 합니다. 미애는 세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쳤다며 알아듣게 이야기 했으니 결혼을 하라고 강요합니다. 자신을 위해 다 바쳤다는 엄마의 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