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6회 줄거리, 17회 예고

info2310 2025. 3. 23. 21:20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6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6회 줄거리 엔딩

▶ ＂껌 뱉어 엄마＂최윤영의 머리에 몰래 껌을 붙이는 신슬기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6회 줄거리 명대사 & 명장면

한참 웃던 광숙은 한동석이 오해한 사람은 전에 일하던 우체국 국장님이라고 말하며, 따님 출산 휴가 후 온가족이 호캉스를 와서 인사를 드리러 갔었다는 이야기를 이야기 해줍니다.

그럼 돈 얘기를 왜 했냐며 한동석이 의심을 굽히지 않자 술도가 인수시 대출을 받았었다며 광숙의 사정을 아니까 필요하면 또 대출을 받으라는 권유였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무안해서 말이 없어진 한동석에게 꽃뱀 오해 억울하다며 믿던지 말던지 하라며 광숙은 가버립니다.

술도가로 돌아가는 광숙에게 지원장이 전화를 해서 탐정이 이잡듯이 추가 증거를 찾고 있다고 이야기 해주고 광숙은 흥수가 김원장한테 속고 있다는 사실에 분해 합니다.

지원장은 마침 미용실 손님한테 얼마전 김원장이 의정부 교도소에 갔다가 울면서 나오는 모습을 봤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의뢰한 탐정에게 의정부 교도소 관련해서도 조사해 달라고 의뢰합니다.

천수를 제외한 삼형제는 모여서 식사를 하면서 수연이 불륜관계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천수를 걱정합니다.

사흘째 잠을 못자고 있던 천수는 결국 병원을 가서 삼당을 하고 처방을 받습니다.

수연은 천수에게 전화해서 만나자며 이혼이야기를 빨리 결론내려고 하지만, 천수는 이혼할 의사 없다며 영주혼자 두지말고 미국으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영주 학비와 생활비는 계속 지원할테니 영주엄마 역할에는 충실해 달라고 하는 천수에게 수연은 이렇게는 돌아갈수 없다며 버팁니다.

광숙의 해명에도 끝내 의심을 거두지 못한 한동석은 직원을 시켜 광숙이 말해준대로 객실예약이 가족단위였음을 직원을 통해 확인하고 나서야 자신이 오해를 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광숙의 맞선남 박상남은 광숙도 없는 술도가 집에 찾아오고 공주실과 이야기가 잘 통해 서로 어머님, 사위 하면서 좋아라 합니다.

마침 집에 온 광숙이 두사람의 모습을 보고는 퉁명스럽게 박상남씨가 왜 여기 있냐며, 따로 이야기 하자고 불러냅니다.

광숙은 박상남에게 자신은 재혼생각이 없다며 박상남과 친구조차 할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의사를 밝히지만, 박상남은 죽은 남편에 대한 지고지순한 마음도 그렇고 유지를 이어 사업까지 하는 모습이 요즘 세상에 너무 귀한모습이라며 광숙을 포기하지 않겟다고 고집을 부립니다.

광숙씨같이 귀한사람은

두번다시 만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요!

연락도 없이 이런식으로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박상남마음의 오기에

불을 지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한동석은 몇일내내 광숙을 꽃뱀으로 오해하며 신경쓰느라 두통까지 생겨 서둘러 쉬러 들어갑니다.

봄이가 챙겨준 약을 먹고서도 혼자 생각할게 있다며 쉬겠다는 한동석.

그제서야 자신이 왜 그렇게 광숙에 대해서 오해를 했는지 후회를 합니다.

너무 성급했어

나같이 용의주도하고

신중한 사람이

왜 그런실수를 했을까 ..

독고탁은 새로 개발한 서라벌의 달밤 신제품을 들고 집으로 와서 식구들에게 선보이는데 눈치없는 미애는 전에 먹었던 술이 ( 독수리 술고가 신제품) 더 맛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광숙은 박상남을 보내려 하는데, 공주실은 자기 손님이라며 식사까지 챙겨줍니다. 식사후 엄마에게 등떠밀려 배웅하러 나온 광숙은 이집은 막내 도련님도 함께 사는 집이나 함부로 찾아오지 말아달라고 다시한번 부탁을 합니다.

광숙이 그렇게 질색을 하니 주의하겠다며 박상남은 돌아가고, 공주실은 박상남 같은 사람이면 재혼 상대로 베스트라고 광숙에게 훈계를 합니다. 하지만 같은 과부끼리 그러지 말자며 광숙은 재혼의사가 없음을 엄마에게 전합니다.

누가 나좋자고 이래?

남은 인생 과부소리 들으면서 살아갈

니 인생이 불쌍해서 그래!

같은 과부끼리 이러지 맙시다!

불싸하게 생각하지 말고

당당하게

씩씩하게

살아가 봅시다!

상심한 천수는 가족사진을 찢고 고시원에서 깡소주를 마십니다.

광숙을 꽃뱀으로 오해한 것이 미안했던 동석은 마대표가 호텔에 오는지 신경이 쓰여 직원을 시켜 확인하는데 광숙은 호텔에 갈 일이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막내 도련님 강수는 봄이와 봄이 아버지를 만나기로 하고

세리와 결이 결혼하기로 했으니 시음테스트 결과는 걱정할 필요 없다며 낙관하고 있는 독고탁.

세리는 엄마와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다가 마침 하니 엄마가 샾에 옵니다.

범수의 전처가 괘씸했던 세리는 엄마가 씹던 껌을 가지고 가서 샴프 대기중인 하니엄마 머리에 붙이며 범수 대신 소심한 복수를 합니다.

머리에 붙은 껌때문에 난리치며 미용실 직원들한테 항의하는 하니엄마.

범수는 하니를 달래가며 집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미용실 일을 하다가 최셜록 탐정한테 전화를 받은 지원장을 가게문도 안잠그고 달려갑니다.

결정적인 증거를 잡았다는 탐정은 김원장이 철저하게 두얼굴의 사람이라며, 딸은 동생호적에 올려놓은 상태고 김원장의 남편은 조폭 두목으로 현재 교도소에 있다고 전해줍니다.

지원장은 바로 김원장한테 따지러 가지만 흥수와 다정히 있는 김원장을 보고는 결국 아무말도 못하고 뒤돌아 옵니다.

신라주조를 포함한 다른 회사들의 술에 대하여 실무자들의 시음회 평가가 저조하자 한회장은 결국 독수리 술도가 술을 페스타 서빙주로 확정합니다.

한동석은 광숙에게 전화를 하자 대뜸 꽃뱀 이라고 소문을 퍼뜨린 사람을 찾아냈냐며 따지고, 동석은 오해했었다며 사과를 합니다.

어제일은 제가 실수했습니다.

정중하게 사과하겠습니다.

정중하게 사과하시니

쿨하게 사과받겠습니다.

광숙이 쿨하게 사과를 받자 한동석은 나름 신경써서 굿뉴스라며 페스타 서빙주로 확정된 소식을 전해주는데 광숙은 알겠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광숙의 반응에 동석은 서운해 합니다.

굿뉴스가 있어요

페스타에서 독수리 술도가 술이

서빙주로 결정되었어요!

잘됐네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 미애는 세리가 자신의 껌을 가져갔던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세리가 한짓이냐고 묻고 세리는 그냥 돈 밝히며 결혼을 하는 모습이 얄미워서 그랬다고 이야기 합니다.

혹시 세리 니가 그여자 머리에 껌붙인거야?

출근한 세리는 기분좋아 보인다는 범수의 말에 복수를 하고 나니 기분이 후련해졌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 이상은 비밀이라는 세리를 보면서 범수는 엉뚱한 면이 있다며 귀여운듯 웃어줍니다.

봄이를 구해줬던 일로 고맙다며 강수에게 식사를 대접하기로 한 한회장. 결이는 마침 일이있어서 봄이와강수, 한회장 셋이서 식사를 하게됩니다.

인사를 하다가 강수가 독수리 술도가집 막내라는 것을 알게된 한동석.

형수님 술도가일 도우면서

취직자리 알아보고 있습니다.

봄이 아빠인 한동석이 호텔 회장인 것을 알게된 강수도 형수님 잘 부탁 드린다며 인사를 합니다. 내심 형수님한테 자신에 대해 이야기 들은게 없냐며 묻고는 한회장은 그간 독고탁한테 전해들은 술도가 사정에 대해서 맞는지 떠보는데 강수는 모든 사정을 이야기 하며 큰형수님을 가장 존경한다고 이야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