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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5회 줄거리, 16회 예고

info2310 2025. 3. 22. 21:48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5회 줄거리 엔딩

▶［해명 엔딩]＂남자랑 호텔 객실에...＂꽃뱀이라는 말에 소문의 출처를 묻는 엄지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5회 줄거리 명대사 & 명장면

광숙의 세번째 맞선남인 박상남은 광숙의 골프실력을 칭찬하며 앞으로 잘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전하지만 광숙은 거절합니다.

저는 재혼생각이 없습니다.

병이 있어서 수술앞두고 있다고 뻥까지 쳤던 광숙에게 박상남이 헌신적으로 간호할 각오를 전하면서 힘든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말라고 따뜻하게 말을 건내줍니다.

광숙씨는 그저 제옆에 있어 주세요.

자랑은 아니지만 와이프 암투병을 했어서

저 병간호 잘합니다.

결국 광숙은 아프난거며, 수술이야기는 거짓이였다고 밝히고 자신은 정말 아직 남편도 못잊었고 다른 사람 만날 생각이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자 그렇게 거짓말 할 정도로 자신이 별루냐며 낙심한 박상남은 서운한 속내를 드러냅니다.

사람가지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이래도 되는 겁니까?

미국 유학중인 천수 딸영주는 아빠한테 전화를 해서 엄마 수연이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범수는 영주와 수연에 대한 배신감에 화를 냅니다.

아빠 엄마가 해달라는 대로 해줘

엄마 남자친구 있어

엄마가 알면 화내겠지만

난 아빠편이니까..

엄마가 일하던 레스토랑 사장님인데

3년정도 됐어.

3년이나 지났는데

이제 얘기해주는거야??

영주에게는 늦게라도 이야기 해줘서 고맙다며 통화를 마친 천수는 바람나서는 되려 이혼하자고 하고 영주앞세워 위자료를 요구했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당장이라도 쫒아가서 따지려고 합니다. 겨우 형을 말리는 범수.

이여자 가만안둬

형 진정해!!!

천수는 술도가로 와서 형수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낙심했지만 한편으로는 수연의 이혼요구에 납득할 수 없어서 답답했는데 홀가분하다는 천수.

도련님 마음이 너무 아까워요!!!

광숙은 수연에게는 천수의 진심이 너무 아깝다며 천수를 위로하고 격려해 줍니다.

난 이유불문

언제나 끝까지

도련님 편이에요!!

술도가 직원들과 간식으로 피자를 먹으려다가 호텔에서 페스타 납품이 보류되었다는 전화를 받은 광숙은 그하게 호텔로 향합니다.

호텔에 가서 직원들을 만난 광숙은 페스타 참여가 다른 주류회사들과 시음회를 통해 한번 더 경쟁 후 결정되겠지만 그래도 장광주가 맛이 좋으니 승산있을 거라는 말을 듣고 나름 위안을 삼고 나오다가 전에 함께 일하던 곳의 지점장님을 만납니다. 가족들과 모처럼 호캉스를 왔다는 점장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는 점장님 식구들 한테도 인사를 하려고 함께 이동하다가 마침 한동석이 있는 엘레베이터 탑니다.

광숙이 계장으로 일할때 상사였던 점장님은 워낙 친해서 힘든일은 없냐며, 돈이 필요하면 더 빌려줄수 있다고 하고 광숙과 점장의 친밀한 모습을 보던 한동석은 광숙이 역시 꽂뱀이 맞았다고 오해를 하게 됩니다.

사무실에 돌아온 한동석은 광숙이 호텔에서 대낮에 버젓이 낯선 남자와 룸에 간다고 생각하고는 오해를 단단히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납품하는 회사에서

남자랑...

괜히 꽃뱀소리 듣는게 아니였어!!!

술도가에 대한 불신으로 한동석은 술도가가 납품하기로 했던 페스타에 독고탁의 회사도 참여하도록 챙겨주며 술도가에 대한 강한 경계심을 보입니다.

전화드린용건은

페스타에 선보일 술을 다음주에 확장해야 하니까

늦지않게 시음테스트를 받으시죠!

오늘 담당자가 연락 드릴꺼에요!

아이고 회장님

이렇게 직접 연락을 주시고 감사합니다!

출근한 범수는 하니 걱정하는 세리에게 하니가 괜찮아 졌다며 동영상을 보여줍니다.

하니 보고싶을때마다 보겠다며 세리는 범수에게 하니 동영상을 보내달라고 하고 범수는 선뜻 하니 동영상을 전송해 줍니다.

영주한테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천수는 레스토랑 사장님과 불륜을 일으킨 수연에게 화내지만 수연은 그냥 친구라며 얼버무립니다. 최소한 미안한 기색조차 없자 화가난 천수는 불륜짓하는 당신에게 마음까지 편하게 해줄 생각 없다며 이혼 절대 못해준다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레스토랑 사장님은 힘들때마다 도와주던

좋은 친구야..

당신 연애스토리 듣고 싶지 않아

당신이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면

이혼해 줄까 했는데

나 절대 이혼못해줘.

집으로 돌아가려다가 주차장에서 한회장을 마주친 광숙은 반갑게 인사하며 술도가 술에 문제가 있는지 물어보지만 한동석은 퉁명스럽게 당연한 절차라며 가버립니다.

페스타 주류로 다른 회사들도 시음 평가하라고

하셨다면서요?

혹시 저희 술에 문제가 있었을까요??

우리 회사는 엄연히 담당부서가 있습니다.

이렇게 자리안가리고 불쑥불쑥

밀고 들어오는거 실례라고 생각 안해요?

다짜고짜 화를 내는 한동석에게 광숙은 명상이나 요가를 해서 마음을 돌보라고 충고하고, 한동석은 광숙마음이나 잘 관리하라며 쌩하고 돌아서서 가버립니다.

좋게 말씀하시면 되지

왜그렇게 화를내세요?

명상이나 요가를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집으로 돌아가려던 광숙은 차에서 지원장 명함을 발견하고 지원장에 들러 흥수 일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원장은 김원장이 10년째 이동네에서 피아노 학원을 하면서도 사생활을 감추고, 흥수앞에서 내숭을 떤다고 이야기 합니다. 광숙은 지원장이 별다른 근거없이 흥수를 좋아해서 그런다고 생각하고는 그냥 돌아갑니다.

뭔가 구린게 있으니까

숨기는거 아니겠어요?

광숙이 나가자 때마침 지원장이 의뢰했던 흥신소에서 김원장 임산부때 사진이 전송되고 지원장은 빼박증거라며 사진을 광숙에게 보여줍니다. 지원장은 김원장이 발뺌하지 못할 증거를 더 확실히 잡아보겠다며 광숙에게 그때가지 김원장에 대해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광숙은 흥수가 김원장에게 속고 있다는 것을 알고 흥수를 찾아가지만 김원장과 커플링까지 하고 좋아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아무말도 못하고는 관계를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는 당부만 전하고 나옵니다.

세리는 모처럼 엄마 미애랑 백화점 쇼핑을 갔다가 아이옷을 보고는 하니생각에 반가워 하면서 옷을 삽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미애는 아이옷을 가지고 있으면 삼신 할머니가 아이를 점지해 준다며, 세리가 결이와의 결혼을 염두고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세리가 아가옷을 가지고 있던 모습을 보고 생각에 잠겼던 미애는 집에 돌아와 숨겨돈 아이 베넷옷을 꺼내보며 그리운듯 꼭 껴안고 눈물을 훔칩니다.

아무것도 눈치 채지 못한 흥수는 김원장을 찾아가 반지를 건내며 프로포즈를 합니다.

지갑사정이 안좋아서 지금은 큐빅이에요

나중에 콩알만한 다이아몬드로 바꿔줄께요!!

천수 걱정에 전화를 했던 광수은 아내에 대한 배신감에 평생 불륜녀 소리를 듣게 해주겠다며 맘떠난 아내와 이혼을 못하겠다는 천수이야기를 듣고는 심난해 합니다.

광숙은 새로나온 장광주를 들고 장수가 있는 납골묘를 가서 그리운 마음을 전합니다.

술도가 사업을 이어가는 일외에도 이혼을 앞둔천수와 비밀을 숨긴 김원장에게 프로포즈한 흥수 생각하며 광숙은 도련님들 걱정에 머리가 지끈거린다며 힘든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납골당을 나가다가 아내 납골묘를 찾은 한동석을 마주친 광숙은 반갑게 인사를 건내는데, 광숙이 꽃뱀이라고 오해한 한동석은 광숙이 앞뒤행동이 다른사람이라며 시비를 겁니다.

사모님 만나러 오셨어요?

저도 오랜만에 남편 만나러 왔어요..

너무 욕심이 사나운거 아닌가?

뒤에서는 즐길거 다 즐기면서

앞으로는 죽은 남편한테 의리지키는 타이틀까지 노리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한회장의 말에 발끈한 광숙은 동석에게 왜 막말을 하냐며 따지고 동석은 주류업계에서 광숙을 꽃뱀이라고 한다며 어제도 광숙이 낯선 남자와 호텔 객실에 들어가는 것을 봤다며 발뺌하지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제가 왜 회장님께 이런막말을 들어야 하는거죠?

그렇게 품위를 지키는 사람이

꽃뱀이란 소리를 듣습니까?

그런소리

어디서 들었는지 출처를 밝히시라구요?!!

주류업계에 파다하고

어제는 내 눈으로 직접 봤으니까

발뺌할 생각하지 말아요!!

한동석이 자신이 오랜만에 만난 옛직장 동료인 지점장과 함께 있던 것을 오해했다는 것을 알게된 광숙은 웃음을 터뜨리고 영문을 모르는 동석이 당황해 하면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5회는 끝이 납니다.

그사람은..

푸풋하하하

뭡니까??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16회 예고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6회 미리보기

광숙은 자신을 꽃뱀으로 오해한 동석에게 단단히 화가 나고. 상남은 광숙과 데이트를 하고 싶다며 무작정 술도가로 찾아와 광숙의 속을 또 한 번 뒤집어 놓는다. 한편, 독고탁은 신라주조의 술이 아닌 독수리술도가의 장광주가 페스타 서빙주로 낙점됐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재방송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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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5회 줄거리, 16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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