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경선 결과 ★ 이재명 대선 후보 수락 연설 총정리

이재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역대 최고 득표율인 89.77%로 압승하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이는 진보와 보수 정당을 통틀어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권역별 순회 경선에서는 충청권 88.15%, 영남권 90.81%, 호남권 88.69%, 수도권·강원·제주 91.54%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경쟁 후보였던 김동연 후보는 6.87%, 김경수 후보는 3.36%의 득표율에 그쳤습니다. 당원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90.32%, 일반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89.21%를 얻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0.73%포인트 차이로 패배했으나, 이번에 두 번째 대권 도전에 나서게 됐습니다. 당은 조만간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이며 '통합과 유능'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경선 결과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서울·경기·인천·강원·제주 합동연설>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서울·경기·인천, 강원·제주의 시·도민 여러분,
인사드립니다. 이재명입니다.
77년 전, 아름다운 바람의 섬 제주에서
제주도민 10분의 1이 희생되는 참혹한 비극이 있었습니다.
4.3의 비극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많은 제주도민들이 같은 날 제사를 지내고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고통은 아직도 계속중입니다.
이미 지난 과거의 일이다 말하기도 하지만,
불과 몇 달 전, 12.3 불법 계엄으로
4.3 비극이 다시 되풀이될 뻔 했지 않습니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진 국가가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국민에게 총칼을 겨누는 일은
결코 용서할 수 없는 중범죄입니다.
국가폭력범죄자는 그가 살아있는 한 언제든지 처벌받도록
형사 공소시효를 없애고,
상속재산 범위 내라면 그 후손들까지 책임지게
손해배상 민사시효까지 없애야 됩니다.
늦더라도 진상을 반드시 규명하고,
상응하는 책임을 반드시 물어서
누구라도 국가폭력 범죄는 꿈도 꿀 수 없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12.3 군사쿠데타로
대한민국은 다시 끔찍한 군정 독재국가로
전락할 뻔했습니다.
그러나 일 억 개의 눈과 귀,
5천만의 입을 가진 집단지성체인 우리 국민들은
내란 세력의 총칼에 맞서서
대한민국의 민주공화정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주권자들이 수많은 밝은 빛으로 전국 곳곳을 가득 채워서
불의한 어둠의 권력을 마침내 권좌에서 끌어내렸습니다.
위대한 국민들이 세계 역사에 없는
무혈의 아름다운 평화혁명을 수행 중입니다.
대한민국과 이 땅의 민주주의는
제주의 4.3 희생자들에게,
광주 5.18 영령들에게,
그리고 오늘의 국민들에게 갚기 어려운 큰 빚을 졌습니다.
하루빨리 내란을 종식하고 민생경제를 되살리는 일이
바로 위대한 국민들께 보답하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먹고 사는 일이 중요합니다.
국민이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경제가 살아야 민생이 살고 사람도 살지 않겠습니까.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경제는 안보와 평화에 좌우됩니다.
평화가 경제입니다.
강대강 대치에 의한 남북간 대결 격화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한반도를,
전쟁의 위협이 사라진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면
주가지수 5,000포인트
결코 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평화가 경제 발전으로 이어지고
경제협력이 평화를 더 공고하게 하는 선순환이 꼭 필요합니다.
정치인 이재명을 키워준 경기도,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르고 있는 강원도,
모두 전쟁 위협과 접경지 규제로
오래 고통 받았지만,
이제 남북 평화경제의 중심지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경기 북부와 강원도민께는
그 특별한 희생에 상응하는 특별한 보상을 반드시 하겠습니다, 여러분.
그게 진정한 공정이자 정의 아니겠습니까?
대한민국 경제발전은 인천을 빼놓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인천은 근대화의 문을 열고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해불양수의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대한민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의 뿌리인 인천을
국제물류와 교통 중심지로 만들어서
성장과 회복의 견인차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세계의 순위를 다투는 광역도시 서울은
경제, 문화 중심으로 손가락에 꼽을 국제도시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오는 6월 3일 인수위도 없는 새 정부가 곧바로 출범합니다.
당선자는 당선발표와 동시에 숨도 돌릴 틈 없이
곧바로 난파선의 키를 잡고 위기의 삼각파도를 넘어가야 합니다.
대한민국에는 지금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유능한 선장,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저 이재명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서
역경을 넘어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력으로 실적을 쌓아서 국민 여러분께 증명해오지 않았습니까?
똑같은 성남시 공무원이고 똑같은 경기도 공직자들인데
이재명과 함께 일하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확실한 결과를 만들어 낸 것 보시지 않았습니까?
저 이재명에게 기회를 주시면
100만의 공직자들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확실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똑같은 조선인데
무능하고 무책임한 선조는
환란을 불러 수백만 백성을 죽음으로 몰았지만,
유능하고 충실한 애민군주 정조는
한때나마 조선을 동아시아 최고로 부흥시켰습니다
한 사람의 최고 공직자가 어떻게 나라를 망치는지 우리가 체험하지 않았습니까.
한 사람의 최고 공직자가 어떻게 희망의 세상을 만들 수 있는지
실천과 결과로 확실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작은 차이를 넘어 힘을 모으고,
회복과 성장, 통합과 국민행복에 매진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고, 후손들이 영원히 살아갈 이 대한민국은
기회를 놓치고 추락할 것인지,
기회를 잡아 다시 날아오를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가보지 않은 길에 새 길을 내고
세계를 선도해 가겠습니다.
성남을 경기도의 표준으로 만든 것처럼,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표준으로 만든 것처럼,
대한민국을 세계의 표준으로 만들어 보여드리겠습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을 계승해서
네 번째 민주 정부를 확실히 수립하겠습니다.
이재명에게 공직은
명예나 권력 누리는 자리가 아닙니다.
국민의 일꾼으로서,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권한과 책임의 자리일 뿐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유일한 기준은
오로지 국민과 민생, 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
네 편, 내 편이 아닌 국민의 편이 될 것입니다.
색깔, 지역 무관하게 유능함만 쓸 것입니다.
예송논쟁 같은 허튼 이념논쟁에 빠지지 않고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라는 실용적 관점에서
차이를 넘어, 통합으로
우리가 가진 잠재력을 최대치로 끌어내겠습니다.
경제 군사 문화 강국, 모범적 민주국가,
국민행복국가를 꼭 만들겠습니다.
작지만 큰 한민족,
평범한 사람들의 나라.
이름 그대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 준비 되셨습니까?
위대한 국민과 함께 이름만의 대한민국이 아니라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감히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저 이재명은 해냈습니다.
성남에서 했고,
경기도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에서 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출처: 이재명 페이스북

★ 민주당 경선 결과 ★ 킨텍스 합동연설회 최종 결과 발표 (실시간)

민주당 경선 결과 전망

이재명 후보가 수도권·강원·제주 경선에서도 80~90%대의 득표율로 최종 후보로 선출될 가능성이 95% 이상입니다. 김동연과 김경수 후보는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나, 전체 판세를 뒤바꾸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다만, 합동연설회에서의 메시지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가 예상보다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 수도권 경선 합동연설회 : 4월 27일 15시
민주당 수도권 경선 장소 : 경기 고양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59 킨텍스 2전시장 10홀
민주당 경선 결과 발표 시간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 : 4월 27일 18시 (예정)

민주당 경선 개요와 진행 상황

더불어민주당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4월 16일부터 27일까지 충청, 영남, 호남, 수도권·강원·제주 등 4개 권역에서 순회 경선을 진행했습니다. 경선 방식은 기존의 완전국민경선제를 폐지하고, 당원 주권 강화와 역선택 방지를 위해 권리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새로운 규칙을 채택했습니다.

현재까지의 경선 결과는 이재명 전 대표의 독주 체제를 보여줍니다. 충청권(4월 19일)에서 88.15%, 영남권(4월 20일)에서 90.81%, 호남권(4월 26일)에서 약 89%의 누적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각각 5~6%대의 득표율로 2, 3위를 다투고 있으나, 이재명 후보의 과반 득표로 결선 투표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4월 27일 킨텍스 합동연설회는 경선의 마지막 무대로, 수도권·강원·제주 권역의 권리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확정합니다. 이재명 후보의 선출이 유력하지만, 막판 변수와 연설회에서의 호소력이 결과를 좌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 경선 결과 예측

이재명: 대세론의 중심

이재명 전 대표는 충청, 영남, 호남 경선에서 90%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대세론을 굳혔습니다. 그의 강력한 조직력, 높은 인지도, 그리고 민주당 지지층의 결집은 경선 승리의 핵심 동력입니다. 특히 수도권, 강원, 제주 지역은 이재명 후보의 기반이 강한 지역으로, 최종 경선에서도 8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반 득표가 확실시되며, 결선 투표 없이 후보로 확정될 전망입니다.

김동연: 실용주의로 틈새 공략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제 전문가로서 실용적 정책을 강조하며 약진하고 있습니다. 충청권에서 5.27%, 영남권에서 약 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김경수 후보와 경합 중입니다. 수도권에서의 인지도와 경기도지사로서의 행정 성과를 바탕으로 마지막 연설회에서 지지율 반등을 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 지지층을 넘기에는 한계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김경수: 진보적 가치로 호소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진보적 가치와 지역 균형 발전을 강조하며 호남과 영남권에서 일정 지지를 얻었습니다. 영남권에서 5.17%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나, 수도권에서의 약세가 변수입니다. 그의 연설이 당원과 국민의 감성을 자극한다면 2위 경쟁에서 김동연 후보를 앞지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별 정책과 대선 공약

이재명 대선 공약 : 공정과 정의의 대한민국

이재명 후보는 “공정과 정의”를 핵심 기치로 내세우며, 경제 민주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약속합니다.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소득과 기본주택: 모든 국민에게 월 10만 원 수준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무주택자에게 저렴한 공공주택을 공급합니다.
행정수도 세종 이전: 윤석열 정부의 용산 대통령실 이전을 비판하며,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합니다.
재벌 개혁과 중소기업 지원: 대기업의 불공정 관행을 규제하고,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촉진합니다.
교육 공공성 강화: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교육 투자를 확대하고, 대학 입시 제도를 개혁합니다.

이재명 후보의 공약은 민주당 지지층의 전통적 가치와 대중적 요구를 모두 아우르며, 강력한 실행력을 강조합니다.

김동연 대선 공약 : 경제 재도약과 실용주의

김동연 후보는 경제 전문가로서 “경제 재도약”을 목표로 실용적 정책을 제시합니다:

스타트업 중심 경제: 창업 지원과 규제 완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제 성장을 이끌어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 경기도의 성공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해 지역별 특화 산업을 육성합니다.
교육 혁신: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미래 인재를 양성합니다.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목표를 앞당기고, 녹색 산업 투자를 확대합니다.

김동연 후보는 실현 가능성과 경제적 효과를 중시하며, 중도층과 젊은 유권자를 공략합니다.

김경수 대선 공약 : 포용과 균형 발전

김경수 후보는 “포용적 성장”과 “지역 균형”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은 공약을 내세웁니다:

지역 균형 발전: 영남과 호남의 경제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역별 인프라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추진합니다.
청년 일자리 확대: 공공 부문과 민간 기업의 청년 고용 쿼터제를 도입해 청년 실업을 해소합니다.
복지 강화: 노인 요양과 아동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전 세대 복지를 강화합니다.
민주주의 회복: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사태를 비판하며, 민주적 통제를 강화하는 제도 개혁을 약속합니다.

김경수 후보의 공약은 진보적 가치를 기반으로 하며, 지역 유권자와 약자층의 지지를 목표로 합니다.

민주당 4월 27일 합동연설회 관전 포인트

킨텍스 2전시장 19홀에서 열리는 합동연설회는 경선의 피날레이자 최종 후보 선출을 결정짓는 중요한 무대입니다. 다음은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이재명의 결집력과 메시지

이재명 후보는 이미 대세론을 형성했지만, 연설회에서 당원과 국민을 하나로 묶는 메시지를 제시해야 합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을 비판하며 “민주주의 회복”을 강조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의 연설이 감동과 비전을 담아낸다면, 국민 여론조사에서도 높은 지지를 얻으며 경선을 깔끔하게 마무리할 것입니다.

김동연과 김경수의 2위 다툼

김동연과 김경수 후보는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입니다. 김동연 후보는 수도권 유권자를 겨냥해 경제 성과와 실용적 비전을 강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김경수 후보는 진보적 가치와 지역 균형을 호소하며 호남과 영남 지지층의 결집을 시도할 것입니다. 두 후보의 연설이 얼마나 설득력 있게 전달되느냐가 2위의 향방을 결정합니다.

국민 여론조사의 변수

경선 결과의 50%를 차지하는 국민 여론조사는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됩니다. 이재명 후보가 당원 투표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국민 여론조사에서 중도층의 표심이 김동연 후보에게 쏠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연설회에서의 중도층 공략 메시지가 여론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연설회 흥행과 투표율

2025년 경선은 2021년 대비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충청권 57.87%, 영남권 70.88%의 투표율은 민주당 지지층의 높은 관심을 보여줍니다. 수도권·강원·제주 경선에서도 높은 투표율이 예상되며, 연설회의 생중계(유튜브 ‘델리민주’)를 통해 국민적 관심이 집중될 것입니다.

정책 대결의 품격

과거 경선에서 토론회 횟수 부족과 네거티브 공세에 대한 비판이 있었습니다. 이번 연설회에서는 각 후보가 정책 중심의 비전을 제시하며 품격 있는 경쟁을 보여줄지가 주목됩니다. 특히 이재명 후보가 김동연, 김경수 후보와의 정책 차별화를 어떻게 풀어낼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이번 경선은 단순히 민주당 후보 선출을 넘어, 6월 3일 대선의 판세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국민의힘은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후보로 2차 경선을 치르며, 민주당과의 본선 대결 구도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다면, 국민의힘의 보수 결집 전략과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제3지대 공략이 주요 변수가 될 것입니다.

2025년 4월 27일 킨텍스 합동연설회는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후보를 최종 선출하는 역사적 순간입니다. 이재명 후보의 대세론이 강력하지만, 김동연과 김경수 후보의 마지막 호소와 국민 여론조사의 변수가 결과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각 후보의 정책과 공약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청사진으로,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중요합니다. 민주당 경선의 열기가 대선으로 이어지며, 6월 3일 대한민국은 새로운 리더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