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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2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2회 줄거리 엔딩
▶ ［이간질 엔딩]＂마광숙 그 여자 꽃뱀이에요＂최병모를 불러 엄지원에 대해 묻는 안재욱"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2회 줄거리 명대사 & 명장면
천수는 연락도 없이 한국에 들어와 처남네 집에 있는 아내 강소연을 찾아가 부부가 왜 떨어져 있냐며 함께 가자고 하는데, 소연은 이혼하기 위해서 한국에 온거라며 매몰차게 굽니다.
우리 이혼해!
술도가 처분해서 내몫 챙겨줘!
몇번을 얘기해!
술도가 빚쟁이 한테 넘어가려는가
형수가 돈 끌어와서 간신히 지킨거라고!
그동안 기러기아빠로 가족들을 생각하며 지내왔던 천수는 아내의 이혼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화를 내고 결국 혼자서 돌아갑니다.
난 최선을 다했어!
그딴 소리 들을 이유 없어!!
가짜 백자를 들고 LX호텔 한회장을 찾아간 일로 서먹해진 공주실과 마광숙. 하루종일 광숙의 잔소리에 시달린 공주실은 광숙이 방에 들어오자 이불을 뒤집어 쓰고 외면하는데 광숙은 엄마를 붙자고 다시는 한회장을 찾아가지 말라고 당부를 합니다.
엄마와 투닥거리며 서먹함을 풀고 나온 광숙은 마침 흥수에게 전화를 받고, 흥수는 좋은 사람이 생겨 내일 프로포즈를 할거라며, 기분좋게 형수에게도 곧 소개해 주겠다고 합니다.
지원장은 김원장이 아이가 있으면서도 싱글인척 한다는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어서 흥수와 김원장 사이를 어떻게 갈라놓을지 고심을 합니다.
납품 물건을 듣고 호텔에 갔다가 한회장을 본 광숙은 백자가 진짜인줄 알고 엄마가 고마움을 전하려다가 실수를 한거라며 다시한번 설명을 하는데, 한회장은 퉁명스럽게 변명 잘 들었다며 한번더 이런일이 발생하면 납품 취소한다고 경고를 합니다.
오신거 보고 기다리고 있어어요
또 무슨일 입니까?
세리는 학교를 가려다가 엄마가 보는 잡지에서 범수의 전처의 사진을 보고 하니엄마가 25살 연상의 재력가 회장님과 결혼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범수는 한국에 온 형수를 찾아가 형이 갑자기 이혼 이야기를 듣고 힘들어 한다고 이야기 하지만 형수는 갑자스런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은 오래전부터 천수에게 불만과 갈등이 있었다며 이혼의사를 전합니다.
아주버님 돌아가시고 남은 그 재산을
어떻게 다 그여자한테 줄수가 있어요?
그건 제가 변호사랑 처리해서 잘 아는데..
큰형수가 나서지 않았으면
술도가는 이미 빚잔치하고 공중분해될 상황이였어요.
이혼하고 자신의 몫을 챙겨서 떠날거라는 형수를 보면서 범수가 많이 변하셨다고 실망을 하자 소연은 천수의 처지를 말하며 자신이 변할수 밖에 없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제서야 천수가 집도 없이 고시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범수도 놀라 할말을 잃습니다.
집도 없이
고시원에 있는 형한테 더이상 기대할게 없는데
제가 변하지않고 어떻게 살아요?!
범수는 천수를 찾아가 소연을 자신도 만나 봤으나 확고히 이혼을 원하는것 같다고 전하는데, 천수는 화가나서 그러는거라며, 아이가 있는데 어떻게 이혼을 하냐며 안일하게 대답을 합니다.
흥수는 수업이 끝날 무렵 회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김원장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김원장은 흥수의 볼에 입을 맞추며 수락을 합니다.
회원님들 앞에서 정식으로 프러포즈할게요.
제 연인이 되어주시겠습니까?
그 모습을 보고 화가난 지원장은 정신을 잃고 쓰러져 버립니다.
부축을 받고 약국에 온 지원장은 청심환을 먹고 겨우 정신을 차립니다.
소연은 광숙을 만나기 위해 술도가를 왔다가 강수를 마주치고는, 술도가의 술을 LX호텔에 납품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떼돈벌겠다며 혼잣말로 비아냥 거리며 강수에게 광숙을 만날수 있게 전화를 걸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어딨어요? 그여자분?
큰형수님 말씀하시는 거에요??
김교수는 전시를 위해 한회장이 샀던 그림을 대여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답례로 밥을 산다고 하지만 부담스러운 동석은 차로 대신하자고 합니다. 이동하다가 김교수가 넘어지는 척 하고 동석이 이를 부축하는 모습을 본 광숙은 두사람 사이를 오해하고 잘어울린다는 뜻으로 엄치척을 하고 갑니다.
광숙의 행동에 기가막힌 동석은 김교수를 커피숍으로 먼저 들여보내고는 광숙을 찾아가 엄지척이 무슨의미냐며 따집니다.
광숙은 한회장에게 잘어울려보여서 그랬다고 이야기 하자, 한회장은 호텔에 그림을 그려주신 화가분이라며 극구 부인을 하고 화를내고 가버립니다.
이봐요!
이거 무슨 뜻입니까 ??
두 분이 잘 어울리신다고요~
좀 전에 그 여자분 우아하고 교양있어 보이고,
회장님하고 참 잘 어울리세요!
광숙은 자신을 찾아와 천수 아내라며 소개하는 소연을 보고 동서라고 부르며 반갑게 손을 내미는데 소연은 차가운 말투로 밖에나가 잠깐이야기 하자고 합니다.
반가워 하는 광숙과 달리 소연은 다짜고짜 술도가를 첩분해서 상속 유류분을 달라고 하고, 광숙은 처음엔 좋게 이야기 하지만 소연이 무례하게 굴자 자신도 막나가겠다며 마음에도 없는 말로 100억 줄 사람 있으면 데려오라고 소리칩니다.
아주버님 돌아가시면 영주 아빠가 최연장자인데
당연히 동생으로서 몫이 있지 않겠어요?
그래서 빚잔치하고 술도가를 청산하라는 거예요?
빚잔치해서 설령 손에 몇 푼 쥐었다 쳐요.
형제들 하나로 묶어주던 시댁 유산 사라지고
나는 남편 흔적 다 잃어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모든 짐 떠안은 거고
도련님들도 그렇게 하기로 합의한 거구요..
술도가는 남은 우리를 이어주는 그래서
우리가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가 있는 거라구요!
참 욕심 사납네요.
지금 매각하면 빚도 변제하고 다들 편해지는데
그쪽 혼자서 크게 다 먹겠다고 고집 피우는 거잖아요?!
그래요.
어디 크게 한번 먹어봅시다.
빚 다 떠안고 백억 줄 사람 있으면 데려와 봐요.
당장 술도가 팔 테니까!!
이 악물고 몸 부서져라 술도가 지켰는데
100억도 못 챙기면 손해나는 장사지!
죽으면 죽었지
술도가는 절대로 안뺐겨!!
마침 김교수와 헤어지고 불편한 속을 달래려고 거닐던 한회장은 하필이면 광숙이 본심을 이야기 할때는 못듣고, 마지막에 맘에 없는 소리로 100억도 못챙기면 자신이 손해라고 화를 내는 부분만 듣고는 광숙에 대해 오해를 합니다.
광숙이 뒤늦게 한회장을 발견하고는 오해를 풀기위해 회장님 하고 부르지만 한회장은 들은척도 안하고 실망한 기색으로 가버립니다.
오해를 받고 억울한 마음으 광숙은 집으로 돌아가면서 혼자 차에서 눈물을 흘리는데 마침 흥수가 김원장을 소개시켜주겠다고 했던 약속때문에 흥수를 만나러 갑니다.
뒤듲게 강수로 부터 소연이 큰형수 광숙을 만나러 갔단 소식을 듣고 천수는 소연을 만나 상속분없이도 자신이 영주유학비는 대줄 돈을 마련해 놓았다고 달랩니다.
그깟 푼돈에 만족하라고?!
하지만 소연은 술도가 공장 땅값이 많이 올랐다며 자신과 딸인 영주몫을 챙겨서 가겠다고 고집을 부립니다. 천수는 화를 내며 당장 함께 가서 형수님한테 사과를 하자고 하는데 소연은 오히려 자신이 당했다며 사과를 거부하고 천수는 난처해 합니다.
어서 일어나
같이 가서 형수님한테 사과하자고!
그여자한테 사과를 왜해?!
그여자가 날 얼마나 몰아세웠는데..
정식으로 사과받아야 할 사람은 나야!!
애써 씩씩한척 흥수를 만나러 온 광숙은 김원장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내는데, 김원장은 출신대학을 숨기며 선을 긋고 분위기가 쎄해지자 광숙은 사과를 합니다.
피아노 전공하셨다면서요?!
제 친구중에도 피아노 전공한 사람들많은데
혹시 어느대학 나오셨어요??
초면인데 출신대학 묻는거
실례아닌가요??
김원장과 흥수에게 맛난 것을 시켜주고는 광숙은 컨디션을 핑계로 서둘러 자리를 뜨고, 걱정된 흥수가 따라나오자 광숙은 애써 괜찮은척, 김원장도 좋은 사람같다며 흥수를 안심시켜 줍니다.
형수님 괜찮으신거죠?
괜찮아요
가끔 이렇게 편두통이 있어요..
흥수가 들어가자 마침 같은 식당에 있던 지원장이 광숙에게 말을 걸며 흥수가 만나는 여자가 엄청 구린사람이라며, 흥수의 인생이 걸린 일이니 자신이 진실을 밝힐때까지 흥수의 결혼을 막아달라고 이야기합니다.
하루종일 오해를 받고 힘든 하루를 보낸 광숙은 집에 돌아와 몸이 안좋다며 누워서 눈물을 흘리고, 그 모습을 본 공주실은 걱정을 하는데 광숙은 쉬면 괜찮을 거라며 엄마한테 둘러댑니다.
낮에 광숙과 소연이 말다툼하는 걸 듣고 광숙에 대해 오해를 한 한회장은 독고탁을 만나서 거짓된 평판으로 광숙을 모함하는 독고탁의 말을 듣고는 더욱더 광숙을 꽃뱀이라고 오해하게 되면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2회는 끝이 납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가족들끼리
재산싸움이 있는건 확실한거 같더라구요.
그여자는 처음부터
술도가를 노리고 결혼한겁니다!
업계사람들 말로는
오장수 사장이 그런 사고를 당한것도
그여자의 큰 그림이라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암튼 무서운 여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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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우정 검찰총장 프로필 ★ 학력, 경력, 가족관계,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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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장원 프로필 ★ (전 국정원 1차장) 학력, 경력, 군경력 (+ 핵심증언 )
★ 홍장원 프로필 ★ (전 국정원 1차장) 학력, 경력, 군경력 (+ 핵심증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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