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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9회 줄거리, 20회 예고

info2310 2025. 4. 5. 21:59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9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9회 줄거리

▶ ［미행 엔딩]＂오늘 꼭 내 여자로 만든다＂공정환의 통화를 듣고 엄지원을 걱정하는 안재욱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회 줄거리 명대사 & 명장면

광숙이 만취해서 술주한이리에 대해서 사과를 하고 가려고 하자 한동석은 왠지 아쉬운듯 쓴커피 한잔도 안사냐고 이야기 합니다.

광숙이 마침 해장하러가려던 참이였다고 하자 동석은 광숙을 따라나서 국밥집에 갑니다. 광숙은 동석을 위해 뜨거운 국밥을 식혀주고 동석은 그런 광숙의 모습에 은근 호감을 느낍니다.

국밥을 다 먹고 광숙은 달달한 커피를 동석에게 권하고 주저하던 동석도 받아서 마십니다.

마침 그때 동석이 지나가는 오토바이에 부딪히려 하자 광숙은 동석을 잡아당겨 구하고 동석은 광숙과의 거리가 밀착되자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해 당황스러워 합니다.

서둘러서 사무실로 돌아온 동석은 자신의 건강이 문제가 생겨 심장이 두근거리는 이상증상을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 심장이 뛰지?

저녁으로 마침 콩나물국이 나오자 동석은 같이 국밥을 먹었던 광숙을 떠올리고는 또다시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낍니다. 결국 아무래도 식사를 못하겠다며 자리에서 일어선 동석은 자신의 심장에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다음날 병원에간 동석은 심장 두근거림등 이상증상을 호소하고 의사샘의 권유에 따라 심장 모니터링을 위한 추가 검사를 진행하기로 합니다.

지원장은 광숙을 찾아와 김원장의 정체를 전하며 광숙과 함께 흥수와 김원장을 포기하도록 만드는 일에 합심하기로 합니다. 흥수네 식구들에게 잘보이기 위해 온김에 머리에 영향을 해주면서 환심을 삽니다.

공주실은 지원장이 흥수와 천생연분 같다고 하는데 광숙은 무엇보다도 흥수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지원장에게 말해줍니다.

한봄은 서점에서 책을 보던 강수를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단골카페에 가서 차를 마십니다. 마침 그곳에 봄이의 스토커가 나타나고 강수가 자신이 봄이의 보디가드라고 말하며 봄이를 지켜줍니다.

5분만 봄이랑 이야기 하겠다며 소란을 피는데 다행히 스토커의 엄마까지 나타나 설득하고 강수는 겁에 질린 봄이를 달래줍니다.

학생들과 차를 마시던 범수는 하니를 본 학생들이 범수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고 어떻게 결혼하게 되었는지 러브스토리를 궁금해 하며 질문을 하자 난처해 합니다. 다시 학교로 가는데 세리가 새로산 구두때문에 발을 아파하자 범수는 그동안 하니도 봐주고 했던 신세를 갚겠다며 운동화를 사줍니다.

운동화 끈이 풀려 짧은 치마를 입은 세리가 불편하게 운동화 끈을 묶으려 하자 범수는 나서서 이중매듭이라며 단단하게 신발끈을 묶어주고 세리는 다정한 범수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세리 엄마 미애가 마침 그 모습을 보고 범수와 함께 있으면서 환하게 웃는 세리를 못마땅해 합니다.

광숙때문에 심장이 자꾸 두근거리는 것을 자신의 건강이상때문이라고 믿고있는 동석은 봄이를 불러서 패션 쪽 일을 시작해서 회사 경영을 배우기 시작하라고 권합니다. 대학원이 아직 한 학기가 남았다며 봄이는 조금더 생각해 보겠다고 합니다.

패션 쪽은 봄이 니가 맡아줬으면 해

오빤 애초부터 경영엔 관심이 없잖니..?

아빠가 항상 네 곁에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마..

어디 편찮으세요??!

한동석은 죽은 아내 사진을 꺼내보면서 아내를 그리워 합니다.

여보 내 심장 배터리가 다 됐나봐...

호텔 행사에서 장광주를 쓰고 싶다며 LX호텔 관계자는 광숙에게 전화를 하고 속초까지 배달이 가능할지 묻고 광숙은 흔쾌히 승락합니다.

지원장은 공주실과 광숙의 머리를 해주고 돌아가려다가 마침 집에온 흥수를 마주칩니다.

흥수는 지원장에게 자신한테 잘 보이려고 이렇게 집에까지 찾아왔냐며 화를 냅니다.

저녁이 되어 슬며시 외출을 하는 공주실.

광숙은 다 모인 4형제와 함께 그간 이혼 문제로 맘고생한 천수를 위로하고 새출발을 응원해 줍니다.

천수 도련님의 새출발을 위하여!

독수리 오형제가 아니라

독수리 오남맴로 전열을 가다듬자구요!

결이는 세리에게 전화를 하는데 세리는 결이의 전화를 피합니다. 그러자 결이는 세리가 연락이 안되어 걱정된다고 미애에게 전화하고 미애는 세리가 전화를 두고나갔다고 둘러댑니다.

세리에게 가서 왜 결이의 전화를 피하냐며 다그치는 미애는 낮에 범수와 함께있던 세리를 수상하게 여기며 혹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나고 캐묻습니다. 두 모녀가 큰소리를 내자 독고탁까지 끼어들어 LX호텔 아들인 결이와 세리의 결혼이 성사되지 않을까봐 염려하는데 미애가 독고탁을 진정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