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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20회 줄거리, 21회 예고

lucky2310 2025. 4. 6. 21:24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20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 ＂나 몰래 사귀어요?＂안재욱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는 공정환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20회 줄거리 명대사 & 명장면

마광숙은 LX호텔 행사에 물건을 배달하기 위해 속초로 출발하고, 한동석 회장도 서둘러서 속초로 향합니다.

결혼을 앞둔 하니엄마는 연락도 없이 학교로 범수를 찾아와서 한번만 하니를 보게해달라고 사정을 하지만 범수는 불쾌해 하면서 매몰차게 거절합니다.

마침 조교인 세리가 들어왔다가 난처해하며 나가려고 하자 범수는 손님이제 가실거라며 괜찮다고 하고 하니엄마는 마지못해 돌아갑니다.

범수의 기분이 엉망이자 세리는 범수에게 막대사탕을 주며 사탕을 천천히 녹여서 다 먹을때쯤 기분이 좋아질거라며 범수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합니다.

결이는 세리 엄마 미애와 통화를 하면서 서울로 올라오기로 한것을 세리에게 비밀로 해서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합니다.

호텔 관게자에게 장광주 신제품을 전달하고 광숙은 서둘러 서울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광숙이 속초갔단 소식에 달려왔다며 박상남은 미팅끝나고 나오는 광숙을 붙잡고 맛있는 것을 먹자고 하지만 광숙은 바쁘다며 줄행랑 칩니다.

하지만 박상남은 광숙과 맛있는 것을 먹으러 여기까지 왔다며 시원한 물회라도 마시고 가자며 막무가내로 광숙의 차 옆자리에 타버립니다.

직접 운전해서 속초로 향하던 중 하필 차 타이어에 문제가 생겨 지체된 한동석 회장은 뒤늦게 호텔에 도착해서 박상남이 광숙을 만나것을 보고는 두 사람을 따라갑니다.

막무가내인 박상남 때문에 결국 물회를 간단히 먹으려고 음식점에 온 광숙은 진수성찬으로 주문한 박상남에 난처해 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식사를 시작합니다. 박상남은 광숙에게 술을 권하지만 광숙은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한회장은 우연인듯 식당에 들어가고 한회장을 발견한 광숙은 함께 식사를 하자고 합니다.

박상남이 못마땅한듯 눈치를 주지만 한회장도 흔쾌희 함께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호텔 관계자가 한회장에게 행사에서 장광주에 대한 평이 좋았다는 보고를 하자 한회장은 광숙에게도 소식을 전하고 박상남은 신나서 일이야기를 하는 두사람을 못마땅해 하면서 혼자 술을 계속 마십니다.

식사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려는 하는데 만취한 박상남은 한회장에게 자신이 광숙씨랑 잘해보려고 하는데 왜 도와주지 않냐며 시비를 겁니다.

회장님 혹시 우리 광숙씨 좋아해요??

왜 대답 못하세요??!

한회장이 광숙과 박상남이 잘되도록 도와줄 생각 없다고 하자 박상남은 한회장이 광숙을 좋아해서 그런다며 , 둘이 사귀는 사이냐고 의심합니다. 뒤늦게 식당에서 나온 광숙은 두사람의 실랑이를 보다가 한회장이 박상남이 화장실에서 한 이야기를 듣고 한회장이 속초까지 왔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화장실에서 박프로가

친구랑 통화하는 내용을 들었어요!

박상남은 만취해서 광숙을 억지로 잡고 이야기 하려고 하고 한회장이 무례하게 구는 박상남을 막아주고 박상남은 한회장에게 주먹을 휘두릅니다.

화가난 한회장도 만취해서 덤비는 박상남을 엎어치고 때려 눞히고 일어나 덤비려는 박상남에게 광숙이 그물망을 덮어 씌워버립니다. 서울로 향하려는데 무리를 한 한회장이 어리를 아파하고 결국 광숙의 차로 함께 이동하게 됩니다.

서울로 향하는 길 한회장은 광숙이 허물없이 시동생들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게되고, 시동생이 많아 힘들지 않냐는 한회장에게 광숙은 오남매하기로 했다며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서울로 향하는 동안 두사람은 허물없이 각자의 가족이야기를 하고, 한회장은 그간의 오해를 풀고 생각에 잠깁니다.

김원장은 흥수 몰래 밤에 이사를 갑니다. 지원장은 가는길에 휴게속에서 식사를 챙기라며 식사비를 챙겨주자 김원장은 권리금도 주고 식사비까지 챙겨주는 지원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흥수를 부탁하고 떠납니다.

화장실이 가고 싶어 휴게소에 들른 한회장이 허리통증으로 움직이기 힘들어하자 광숙은 손을 내밀고, 어쩔수 없이 광숙의 도움을 받는 한회장은 광숙이 스킨십을 할때마다 두근거려서 난처해 합니다.

한회장이 화장실 간 사이 인형뽑기에 몰두한 광숙. 볼일을 보고 나온 한회장은 그런 광숙을 귀엽다는 듯 다가와 인형 뽑기에 대한 코치를 한답시고 폭풍 잔소리를 늘어놓습니다.

짜증이 난 광숙은 한회장보고 해보라고 하고 몇번의 실패 끝에 결국 한회장이 인형을 뽑습니다.

신나서 광숙이 내민손으로 하이파이브를 하던 한동석 회장은 심장의 두근거림에 당황하며 앞으로 내몸에 손대지 말라며 광숙과 거리를 둡니다.

한동석은 서둘러 서울로 가려는데 전화통화를 한번 더 해야한다는 광숙. 한회장이 뽑아준 인형을 하니에게 선물하기로 하면서 다정하게 범수와 통화를 합니다.

전화통화를 많이 한다고 핀잔을 주고서는 한회장은 시동생들과 한가족처럼 지내는 광숙을 흐뭇하게 바라봅니다.

결이가 제대하는 날. 미애는 세리를 데리고 결이한테 가려고 하는데 세리는 학교를 빠질 수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미애는 세리가 범수를 좋아하는지 캐묻는데 당황한 세리는 아니라고 대답하며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워버립니다. 그런 세리를 이상하게 생각한 미애는 서둘러서 결이와 세리의 결혼날짜를 잡으려고 작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