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아 외교부 2차관 프로필 ★ 재산, 학력, 경력, 남편, 과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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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아 외교부 2차관 프로필 ★ 재산, 학력, 경력, 남편, 과거사진

info2310 2025. 10. 17. 03:48

2025년 6월 10일, 이재명 정부에서 외교부 제2차관으로 임명된 김진아는 학자 출신의 젊은 외교 전문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979년생으로 역대 최연소급 차관 임명이라는 파격 인사로 화제를 모았으며, 다자외교와 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용 외교를 강조합니다. 이 글에서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의 기본 정보, 학력, 경력, 가족 관계, 재산, 기타 이슈 등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김진아 외교부 2차관 프로필 ★ 재산, 학력, 경력, 남편, 과거사진

기본 정보

김진아는 1979년 1월 27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나이는 46세로, 부산 출신의 정치학자이자 외교안보 전문가입니다. 외교부 제2차관으로서 다자외교를 총괄하며, 유엔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임명 당시 만 45세로, 문재인 정부 최종건 차관과 동급의 젊은 나이로 주목받았습니다. 외교부 내부에서 일부 과장급보다 연소하지만, 전문성으로 이를 상쇄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 외교 철학을 실현할 핵심 인물로 꼽힙니다.

생년월일 :1979년 1월 27일 (46세)
출생지 / 고향 : 부산광역시
키 : 비공개
몸무게 :비공개
혈액형 :비공개
가족 : 기혼 (비공개)

가족 관계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의 가족 관계에 대한 공개 정보는 제한적입니다. 부산 출신으로 알려져 있지만, 부모나 형제자매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없습니다. 남편이나 자녀 관련 정보도 공식 프로필이나 언론 보도에서 드러나지 않습니다. 공직자로서 사생활 보호를 위해 비공개 원칙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학자 시절부터 국제 활동이 많았던 점을 고려하면, 가족이 외교 생활을 지지하는 배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김진아 가족 관계는 추가 공개가 이뤄지지 않는 한 추측에 그칩니다.

재산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에 게재한 2025년 9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부동산과 예금 등 총 12억3천여만원의 재산을 보유. 부동산 재산으로는 김 차관 본인과 배우자가 공동 소유한 경기 고양시 단독주택 1채(9억5000만원)와 부친 명의로 된 부산 중구 소재 빌딩(1억3864만원) 등 총 12억3864만원을 신고했다. 예금 재산은 본인 9008만여원, 배우자 8794만여원 등 총 2억5738만여원을 신고했으며, 자동차 재산으로는 벤츠 1대(7289만원)가 있었다. 이밖에 배우자 명의로 된 주식 9196만여원과 배우자와 부친의 채무로 3억4471만여원 등을 신고했다.

학력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 · 정치외교학 / 학사)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국제학 / 석사)
터프츠 대학교 플레처 스쿨 (국제관계학 / 박사)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의 학력은 국제관계 분야에서 탄탄합니다. 부산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와 정치외교학과를 복수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국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터프츠대학교 플레처 스쿨(The Fletcher School of Law and Diplomacy)에서 국제관계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습니다. 이 학교는 세계적인 국제관계 전문 대학원으로 유명하며, 김진아의 박사 과정은 안보전략과 군비축소 등 실무 지향적 연구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러한 학문적 배경은 그녀의 외교 정책 자문 활동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김진아 학력은 국내외에서 인정받아, 젊은 나이에도 교수직을 맡을 수 있게 한 원동력입니다.

경력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한미연합군사령부 정책자문위원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겸임교수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한국국방연구원 북한군사연구실장
한국외국어대학교 LD학부 교수
유엔사무총장 직속 군축자문위원
제9대 외교부 제2차관 (이재명 정부) 재임기간: 2025년 6월 11일 ~ 현재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의 경력은 학계와 실무를 아우르는 입체적입니다. 박사 학위 취득 후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하였으며, 한국국방연구원(KIDA)에서 북한군사연구실장과 안보전략연구센터 연구위원을 역임하였습니다. 유엔사무총장 직속 군축자문위원으로 국제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고,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및 과제평가위원,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한미연합군사령부 정책자문위원,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 등 정부 기관에서 다수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외국어대학교 LD학부(Language & Diplomacy)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습니다. 방송 활동으로는 KBS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등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외교 이슈를 설명하였습니다. 2025년 6월 외교부 2차관 임명 전, 이재명 대선 캠프에서 민주당 싱크탱크 '성장과통합' 비상임 공동대표로 참여하며 정치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최근 활동으로는 2025년 7월 미국 국무부 부장관 회담과 10월 WIPO 총장 회담이 있으며, 글로벌 공공재 제공을 강조하는 실용 외교를 추진합니다. 김진아 경력은 다자외교와 안보 분야에서 돋보이며, 이재명 정부의 외교 다변화 전략에 적합합니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캄보디아 출국: 한국인 보호 대응 본격화

2025년 10월 15일,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이 정부 합동 대응팀 단장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출국하였습니다. 이는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취업 사기·납치·감금 범죄 사태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대응 조치입니다. 최근 시하누크빌 등지에서 한국인 80여 명이 연락 두절 또는 생사 불명 상태로 확인되자, 이재명 정부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동팀을 급파하였습니다.

출국 배경과 팀 구성

김진아 2차관은 오후 6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대응팀에는 외교부 외에 법무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박성주, 국가정보원 인력이 포함되어 범부처 협력이 돋보입니다.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난 김 차관은 “국민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사안으로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임하겠다”며, “캄보디아 외교부·내무부·온라인 스캠 대응위와 고위급 접촉을 통해 소재 파악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는 취업 사기로 유인된 한국인들이 온라인 사기(스캠) 센터에서 강제 노동·고문·감금 피해를 입은 것으로, 8월 대학생 사망 사건도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정부는 이미 캄보디아 해당 지역에 최고 단계 여행금지 경보를 발령한 바 있습니다.

현지 활동 계획

프놈펜 도착 후 대응팀은 캄보디아 정부와 공식 협의체를 구성합니다. 주요 의제는 실종자 80명의 체류 확인·소재 파악, 구금자 안전 송환, 부검·유해 운구 절차 협의, 공동 수사 추진 등입니다. 박성주 국수본부장은 “송환 후 철저 수사로 추가 피해를 막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캄보디아 대사 공석 상황을 고려해 박일 전 주레바논 대사를 현지 총괄로 파견합니다.

외교적 함의

김진아 2차관의 이번 출국은 이재명 정부의 실용 외교를 상징합니다. 학자 출신인 그녀의 다자외교 경험(유엔 군축 자문위원)이 발휘될 전망으로, 범죄 재발 방지와 양국 협력을 강화할 기회입니다. 국민들은 정부의 적극 대응을 기대하며, 해외 여행 시 사기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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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가족 관계

재산

학력

경력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캄보디아 출국: 한국인 보호 대응 본격화

현지 활동 계획

외교적 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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